G-SEED 녹색건축인증
녹색건축 인증 업무의 여러 단계와 정보를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하는 과제.

배경
G-SEED는 건축물의 친환경 성능을 평가해 등급을 주는 국가 녹색건축 인증제도입니다. 인증을 받으려면 신청자가 견적을 받고 서류를 내고, 인증기관이 접수하고 검토하고 현장을 실사하고, 심의를 거쳐 인증서와 명판이 나옵니다. 이 일은 서로 다른 주체가 서로 다른 화면에서 하기 때문에, 정작 신청자는 자기 건이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 알기 어려웠습니다. 이 프로토타입은 그 전 과정을 하나의 진행 흐름으로 묶은 것입니다. 소속 기관인 한국녹색기후기술원에서 진행한 내부 프로토타입으로, 실제 인증·결제·배송 서비스와 연결되지 않습니다. 화면에서 이 기관을 인증기관으로 둔 것은 재현을 위한 가상 설정입니다.
- 역할
- Project Manager / Service Designer (기획·설계)
- 팀
-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자와 협업
- 소속
- 한국녹색기후기술원
- 기간
- 2026.04–07 · 4개월
- 도구
- Figma · AI-Figma MCP · 브라우저 로컬 저장소 기반 프로토타입
결과
- 세 역할이 같은 저장소를 공유하는 8단계 진행 흐름
- 견적부터 인증서 발급까지 끊기지 않는 상태 전이 설계

문제
인증 업무의 정보는 단계마다 주인이 바뀝니다. 신청서는 신청자가 쓰고, 접수증은 기관이 만들고, 평가결과는 심의를 거쳐 확정됩니다. 각자 자기 화면에서 자기 몫만 보면 업무는 돌아가지만, 같은 한 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가는 시야는 아무 데도 없습니다.
신청자 입장에서는 이것이 가장 답답한 지점입니다. 서류를 낸 뒤 무엇을 기다리는 중인지,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화면에 없습니다. 기관 입장에서도 한 건의 이력을 모으려면 여러 곳을 확인해야 합니다.
해결 과정
신청자와 기관이 각자 보는 화면을 한 건의 인증이라는 기준으로 연결했습니다. 역할이 바뀌어도 신청 정보와 진행 상태를 이어 볼 수 있도록, 누가 무엇을 작성하고 확인하는지 정리했습니다.
진행 단계마다 필요한 자료와 열리는 시점을 정리했습니다. 신청자가 현재 상황을 읽고 다음에 무엇을 기다리는지 알 수 있도록, 단계의 순서와 진입 조건을 함께 보여주었습니다.
서류를 보완하러 돌아가거나 신청을 취소하는 경우도 전체 흐름 안에서 다뤘습니다. 이런 변화가 상태와 이력에 함께 반영되도록 연결해, 정상 진행과 되돌아가는 경로를 같은 기준으로 검토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인증 절차는 여덟 단계로 진행되고, 각 단계는 앞 단계의 데이터가 있어야 열리며, 서류보완 단계는 자체평가서 단계로 되돌아갑니다.
- 01신청서
- 02접수증데이터가 있어야 열림
- 03자체평가서
- 04수수료
- 05서류보완
- 06현장실사
- 07평가결과
- 08인증서발급

견적이 확정된 뒤의 단계들은 각 단계의 주인이 남긴 데이터로 열립니다. 아래 화면들은 그 데이터를 순서대로 따라간 것입니다. 신청자의 자체평가, 인증기관의 보완 요청, 심사단의 평가결과, 그리고 발급된 인증서입니다.




결과
한 건의 인증이 어느 단계에 있고 다음에 무엇을 기다리는지가 화면 하나에서 읽힙니다. 논의가 개별 화면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상태 전이의 옳고 그름으로 올라갔습니다.
역할별 화면을 하나의 인증 흐름으로
과정
한 건의 신청을 기준으로 역할 연결하기
신청자와 기관이 각자 보는 화면을 한 건의 인증이라는 기준으로 연결했습니다. 역할이 바뀌어도 신청 정보와 진행 상태를 이어 볼 수 있도록, 누가 무엇을 작성하고 확인하는지 정리했습니다.
다음 행동의 조건을 화면에 드러내기
진행 단계마다 필요한 자료와 열리는 시점을 정리했습니다. 신청자가 현재 상황을 읽고 다음에 무엇을 기다리는지 알 수 있도록, 단계의 순서와 진입 조건을 함께 보여주었습니다.
보완과 취소까지 이어지는 흐름 살피기
서류를 보완하러 돌아가거나 신청을 취소하는 경우도 전체 흐름 안에서 다뤘습니다. 이런 변화가 상태와 이력에 함께 반영되도록 연결해, 정상 진행과 되돌아가는 경로를 같은 기준으로 검토할 수 있게 했습니다.
결과
한 건이 지금 어느 단계에 있고 다음에 무엇을 기다리는지가 같은 데이터 위에서 보이게 됐습니다. 검토의 초점도 개별 화면의 모양에서 역할 사이의 정보 연결과 상태 전이가 맞는지로 옮겨갔습니다.
이 작업에서 얻은 관점
인증 업무를 설계할 때 중요한 것은 개별 화면의 완성도와 함께, 단계 사이의 연결을 드러내는 일이었습니다. 한 건의 신청이 지금 어디에 있고 다음에 누구의 행동을 기다리는지 보여줄 때, 전체 흐름을 검토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작업에서 프로토타입은 화면 구성뿐 아니라 역할과 처리 순서를 함께 확인하는 수단이었습니다.
G-SEED와 배출량 목표관리제: 공통 설계 방식
각 제도의 절차를 유지하면서, 업무의 순서를 드러내고 다음 단계의 조건과 판단 기록을 해당 업무에 연결하는 방식을 공통으로 적용했습니다.
G-SEED 녹색건축인증
- 업무의 순서
- 신청서
- 접수증
- 자체평가서
- 수수료
- 서류보완
- 현장실사
- 평가결과
- 인증서발급
- 다음 단계의 조건
- 단계별 데이터가 있어야 화면이 열립니다. 서류보완은 자체평가서 단계로 돌아가 검토를 이어갑니다.
- 남는 기록
- 신청 건에 단계별 정보, 첨부파일 메타데이터와 보완 내용을 연결해 인증 진행 상태와 함께 확인합니다.
배출량 목표관리제
- 업무의 순서
- 대상 선정·배포
- 작성·제출
- 접수·검토·보완
- 확정
- 공단 공유
- 응답·변경 관리
- 다음 단계의 조건
- 접수부터 보완·확정까지 공통 절차로 관리합니다. 확정된 조사건만 공단 공유파일에 포함할 수 있습니다.
- 남는 기록
- 조사건의 판단·증빙을 연결하고, 공유파일의 생성·전달·수령 이력을 남깁니다.